안녕하세요 여러분들ㅋㅋ
저는 올해로 자취경력이 어언 4년째인데요
주변 친구들 보면 자취를 오래했어도 쭉 사먹기만 하는
시끼들도 많은데, 전 요리가 재밌고 즐거워서 취미처럼 요리를 해 먹는답니다.
그래서 제 요리 솜씨를 살짝쿵 보여드릴려구 하는데요,, 메뉴는 된찌입니다!!
세상에서 된찌가 제일 간단하고 제일 쉬워요~
우선 재료 소개 들어갑니다!!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서 우선 청양고추와 다진마늘이 필요하구요
된찌에는 된장은 무조건 꼭 필요하겠죠??
그리고 건더기로 들어갈 두부, 느타리버섯, 양파, 애호박이 있으면 됩니다!
된찌는무조건 뚝배기에 끓이세요! 왜냐면 뚝배기는 살아있는 한국 전통의~블라블랔ㅋㅋ
사실 엄마가 뚝배기에 끓이길래 저도 하나 사서 뚝배기에 끓인답니다 ㅎ
맛은 냄비나 뚝배기나 차이 없어용 ㅋㅋ
저는보통 물 끓이면서 청양고추를 먼저 넣어서 매운 맛이 우러나도록 해요.
그 사이에 재료들을 손질하고 준비합니다 ㅎㅎ
아... 저 뚝배기 안 동그란게 뭐냐구요?ㅋㅋㅋ
쉿! 국물 맛의 비결인데요, 비밀이구요, 비법이면서, 근본이구요. 핵심이면서
포인트입니다 ㅋㅋㅋ 명장이 만들었다길래 사용 중..
저는 된장을 풀기전에 청양고추를 건져내버려요!
직접 먹으면 너무 맵기도 하고 청양고추씨가 국물에 있으면 지저분해보이기도 해서!
청양고추를 건져내고 다진마늘 한스푼, 된장 한스푼을 넣어서 휘저어가면서 풀어줍니다
된장이 의외로 잘 안풀리기도 해서 바닥을 저어주면서 풀어주세용!! 휘휘~~
그러다가 된장마늘물이 끓으면 찹찹 썰어두었던 재료들을 투하합니다아아ㅏㅏㅏㄱㄱㄱㄱ!!
재료를 투하하고 또 끓기를 기다려요~ 그리고 끓으면 위에 고명처럼 고춧가루를 좀 뿌려준답니다
고춧가루 뿌리면 좀 이쁜거 같아서 그냥 뿌려요 ㅎㅎ
여러분들이 봐도 고춧가루가 솔솔 올라가니까 좀 이쁘죠?
보기에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답니다 ~
(된장찌개 명인인줄 ㅜ)
전 생선을 좋아해서 된찌를 끓인 날이면 생선을 구워 같이 먹는데
오늘은 가자미를 구워먹었답니다
(사실 비비고 가자미를 뜯어 에어프라이어 구워먹음^^)
된찌먹고 소화시킬 겸 작성한 된찌레시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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